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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물류 테러, 우리 집 습격
    카테고리 없음 2022. 10. 13. 23:32

    쿠팡 물류 테러, 우리 집 습격
    너무 답답해 하소연 할 게 없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나는 포스트.



    다가구주택인데 202호에는 지금 아무도 살지 않습니다.

    그런데 8/13일 이석에게 햇반 20박스 정도가 배달돼서 쌓여 있었다.

    1577-7011로 쿠팡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설명했더니 3일내로 수령해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리콜과는 거리가 먼 오뚜기 쌀 20박스가 8월 15일 우편으로 배달됐다.

    기다렸다가 8/17에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행가기 힘들다고 급히 모으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복구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8/20 토요일 이거 보니 오뚜기밥 30박스가 김기님에게 배송된 것 같습니다.

    그 결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전체가 차 있었다.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리콜이 접수되었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이것은 기계에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해를 입었다면 사과하고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주말 아침부터 화가 났습니다.

    911과 소방당국에 소방법 위반으로 조치가 가능한지 문의했다.
    집주인에게 시정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ㅋ
    집주인인 우리도 피해자라 그 상자를 버려야 하는 상황..
    버릴 수 있냐고 물어도 대답할 수 없었다. 정말 도움을 청할 곳이 없습니다.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무거운 짐이 계속 계단을 올라

    오래된 집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 상황에서 쿠팡 고객센터나 소방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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